방송인 노홍철이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하차한다.
노홍철은 "그동안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마흔이다. 새롭게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라디오라는 게 녹음 방송을 할 수 없고 매일 생방송을 해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노홍철은 이어 "나처럼 부족하지 않은 분이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제작진이 섭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멋지게 환영해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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