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우 박진희가 결혼 후 예능 섭외 요청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결혼하고 나서 정말 솔직히 이야기하면 시나리오나 대본이 줄었다. 오히려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며 예능 출연의 배경을 털어놨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 후 현재 순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어 현재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말에 “제가 원래 감정 기복이 있다”며 “그래서 기복이 심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 남편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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