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열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또한 김성태 원내대표의 동의로 20일부터 한국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개헌·정치·평창특별위원회와 관련 평창특위는 연장하기로 했지만, 개헌·정치특위는 연장 여부를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
운영위원장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 공수처 설치와 국가정보원 개혁 법안, 물 곤리 일원화법에 대해서는 여야가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찬은 우 원내대표가 주선한 것으로 지난 12일 김성태 원내대표 선출 이후 첫 식사 자리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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