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의 비보 소식에 그의 인성이 재조명됐다.
그의 비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푸른 밤 노래를 들으며 많이 위로받았는데...잊지 않을게요” “그가 평범한 20대의 삶이었다면 차라리 행복했을까” 등 반응을 보인 가운데 지난 3월 종현이 MBC FM4U ‘푸른밤’ DJ에서 하차할 당시 제작진이 언급한 그의 인성이 재조명됐다.
당시 MBC ‘푸른밤’ 측은 “(종현은) 방송 시간인 밤 12시가 ‘하루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인 만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과 애정이 있었다”며 “종현은 그간 국내외를 쉴 틈 없이 오가야 하는 무리한 일정에도 ‘푸른밤’ DJ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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