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강타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 섬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 교민 등 확인된 인명피해는 아직 없으며 18일 새벽부터 선박 운항이 재개되는 대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보라카이 섬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카이탁으로 필리핀에서는 산사태, 홍수 등이 발생해 30명이 넘게 숨지고 20명 이상 실종됐으며 8만8천여 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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