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지난 6월부터 '핀테크 현장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문단은 그동안 서울·경기 지역 소재 스타트업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금감원은 이날 부산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BNK부산은행 등 유관기관이 모여 업무협의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규제 미준수로 인한 창업실패 위험을 줄이고 혁신 아이디어가 상용화되도록 부산에서의 규제자문서비스 제공을 정례화해 부산시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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