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세탁을 안하고도 옷의 주름이나 오염, 냄새 등을 제거해주는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가 내부 공간을 더 넓혔다. 겨울철 의류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냉장고의 온도 관리 ▲에어컨의 기류 제어 등 LG전자 주요 가전의 핵심 기술들을 한 데 모은 제품이다. 옷에 밴 냄새, 생활 구김, 미세먼지 등을 없애주고 유해 세균 99.9%를 제거한다.
기본 스타일링 코스 외에도 ▲정장/코트, 울/니트, 기능성 의류 등을 관리하는 ‘고급의류’ 코스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위생에 특화된 ‘위생살균’ 코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패딩, 청바지 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관리해주는 ‘다운로드코스’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99만원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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