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완이 본부장, 유학생 등 550여명 참여, 소통 화합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손완이 본부장을 비롯해 이정림 중국어학과장, 윤영 국제교류지원실장, 권순재 태권도경호학과 교수, 박인혜 골프산업학과 교수 그리고 다수의 외국인 교원과 한국어 강사 20여명, 외국인 유학생 등 550명이 참석했다.
‘I♡호남대’라는 슬로건으로 중국어학과 왕루, 예웨이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의 ‘태권무’, 6개국적의 유학생들의 ‘손에 손잡고’ 합창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유학생의 ‘댄스 배틀’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전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래와 이벤트,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게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