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성과는 매년 국토부 연구개발 사업 중 기술적 우수성과 현장 적용 실적,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차세대 선도 기술 개발이나 공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연구과제가 선정된다.
단국대학교에서 개발한 빌더허브는 철근과 콘크리트 등 건물 골조 물량 산출에 특화된 건축정보모델(BIM)도구다. 해외 기술에 100% 의존하던 설계 도구를 사업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적용 시 철근 물량 오차율을 10%대에서 1%대로 줄일 수 있다.
대동공업은 좁고 비탈진 이면도로와 국립공원 등 제설 소외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소형 제설 장비를 개발했다. 인력 의존적인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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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