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한류스타 이영애가 이란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란 정부는 지난 11월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자들을 위해 이영애가 5만 달러(한화 약5천600만 원)를 기부한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영애는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이란 지역의 피해 복구, 장애인 가족 및 부상한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이영애 씨는 이란 측 관계자들과 함께 티 타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 측 관계자들은 이영애 씨에게 성금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드라마 '대장금'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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