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의장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입후보 계획을 밝히며 "가능한 빈번하게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2016년부터 유엔 가맹국 중 가장 많은 11회째 비상임이사국을 맡고 있는데, 이달 말 2년간의 임기가 끝난다. 한국은 1996~1997년, 2013~2014년 비상임이사국을 맡았으며, 이탈리아는 7회, 독일과 호주는 각각 5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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