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 나설 선발 선수를 발표했다.
우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를 한다.
한국은 지난 두 경기에서 1승1무, 일본은 2승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 우리 대표팀은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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