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쿠팡이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을 위한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들에게 제공할 선물을 포장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쿠팡은 배송 전담 직원인 쿠팡맨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아이들 가정에 선물 배송을 지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성민 쿠팡맨은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누군가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는 마음에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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