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걸그룹 LUV 시절 비화를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전혜빈 언니는 나보다 네 살 위인 데다가 베테랑 연습생이었다. 춤도 워낙 잘 추지 않냐”면서 “나는 지방에서 갓 올라와 아무것도 몰랐다. 초보여서 혼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오연서가 처음 들어왔을 때 리듬감이 너무 없었다. 간단한 동작을 9시간을 연습해도 안 되더라”며 “답답한 마음에 울컥했다. 많이 혼내지는 않았다 (오연서가) 악착같이 잘 해내더라”고 했다.
‘화유기’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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