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형 신임 회장은 "정형화된 학회의 틀에서 벗어나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학회를 운영하고 소통과 공정을 화두로 재임기간 동안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며 "부동산학의 기초적 이론과 부동산산업에 활용이 가능한 응용이론의 연구 및 융합을 통해 부동산학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동산학회는 부동산학의 기초이론 수립과 부동산학의 저변확대, 학문적 이론 및 응용분야 연구, 올바른 부동산개념 정립 등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됐다. 부동산학 관련 학회로서는 최초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부동산학계의 대표적인 학회다. 전국의 부동산관련학과 교수와 부동산산업계 등 9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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