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이 나란히 2017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3위를 차지했다.
한 해를 빛낸 인물 부문에서 극중 부부나 커플이 아닌 실제 부부가 함께 상위에 오른 것은 2013년 이보영-지성 이후 두 번째다.
두 사람은 작년 '태양의 후예'(KBS2)에서 '유시진·강모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7월 깜짝 결혼을 발표,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4위는 박보검(8.3%)으로, 올해 신작이 없었지만 작년 1위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SBS)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7.0%), 배수지(4.3%)가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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