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취약 지역 개선, 유관기관 연계 체제 좋은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은 지난 11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전남 시군 성평등 정책 우수사례 확산 포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여성 범죄 증가와 여성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과 폭력예방 교육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장흥군은 군민참여단,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 및 비상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환경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안전을 위해 위기 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해 주민안전체감도 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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