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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겨울 여행지 1위 '영덕 강구항'…내비 앱 '맵피' 분석결과

최종수정 2017.12.14 10:55 기사입력 2017.12.14 10:55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현대자동차 그룹 내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맵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겨울에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를 공개했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500개를 분석한 결과, 여행 목적지 검색 1위는 ‘영덕 강구항’으로 나타났다.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위치한 영덕 강구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영덕 강구항에 집결하며, 일명 ‘대게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를 만큼 대게를 맛보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2위는 ‘전주한옥마을’이 차지했다. 전주한옥마을은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광지로, 한복 대여와 한옥마을 체험, 전통주 체험 및 문화공연 관람, 다양한 길거리 음식 등으로 연간 천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이어 3위는 ‘속초중앙시장’이 차지했다. 속초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횟감과 닭전 골목의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제격이다.

 

4위는 인천 소래포구였다. 롯데월드와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등으로 겨울철 손님맞이에 돌입한 에버랜드가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으며, 무주 덕유산 리조트(7위), 대천해수욕장(8위), 주문진항(9위), 통영중앙시장(10위)이 지난겨울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 기록됐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겨울은 한 해를 정리하는 아쉬움과 신년을 시작하는 희망이 공존하는 계절로,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시기이므로 친구나 가족, 연인 등과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계절”이라며 “이번 조사를 참고해 행복한 겨울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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