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엡손이 아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라벨프린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국엡손은 14일 “이번 체험존은 아이방, 주방, 거실 등 집안 각 공간에서 아이와 엄마가 라벨프린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장난감 및 가방 등 각종 아이 물품에 라벨링을 해 분실을 방지하고, 주방에서 식품명 및 제조일자를 표시해 안전하게 먹거리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험 가능 제품은 키보드식 자판 일체형 라벨프린터 LW-H200RK, LW-K200BL, LW-K200PK 3종과 PC/모바일용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LW-C410로 총 4개 모델이다.
체험존에서는 각양각색의 테이프로 자신만의 라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리락쿠마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 후 원하는 문구를 라벨로 출력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최근 라벨프린터는 주방, 거실 등 집안 곳곳에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아이 정리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교구로도 사용될 만큼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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