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김공)에 따르면 12일 수원시 권선구 NC터미널점 4층 마이어스에서 열린 2017년 이랜드리테일 협력업체 샵매니저 채용 박람회에 참가해 학생들의 취업 향상을 위한 사기 진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2001아울렛, 뉴코아아울렛, NC백화점, 동아백화점 4개 상호의 유통점을 운영하며, 킴스클럽이라는 식품 할인점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형 유통 기업으로서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으로 상호협력체계와 유대강화를 통해 학생 인턴십 및 취업, 현장실습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에 상호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에게 졸업 전까지 주기적인 진로상담과 취업안내를 진행하며,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희망 진로에 따라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에 대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패션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재양성을 목표로 졸업 시 교육부 장관 명의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4년제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 일반/학사 편입, 국내/외 취업, 해외 유학 등 다양한 진로진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패션 뿐 아니라 체육계열 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분야별 융합 프로그램, 특성화 등 혁신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 및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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