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식서 축가 부른 옥주현, 피아노 연주한 박보검과 찍은 셀카 공개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결혼 이후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그의 ‘절친’ 옥주현이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1월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피아노 박보검 노래 옥주현”이라고 적었다. 옥주현과 박보검은 지난 10월31일 진행된 ‘송송커플’의 결혼식에서 각각 축가와 피아노를 연주를 맡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과 박보검은 환한 미소와 함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0월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6년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