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이정이 심현섭에게 "정치를 하다가 내리막길 걸은 분 아니냐"고 묻자 그는 "선거 홍보만 했고 정치는 안했다. 정치는 아버님이 하셨다"고 답했다.
대화를 지켜보던 MC 김국진은 "아버지가 무슨 당이었냐?"고 물었고 심현섭은 "당시 아버지가 포도당이었고 어머니는 현재 저혈당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현섭은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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