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12개 광역자치단체 주민 5000명을 대상으로 J얼럿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또한 발사 정보를 알았다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후 어떤 행동을 취했는 지 파악한 결과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대피하지 않았다"가 50.8%를 차지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가 26.3%를 기록했다."지하로 이동하는 등 몸을 지키는 행동을 취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5.6%에 그쳤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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