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총 79개의 아우토 트로피 수상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독일 자동차 전문매거진 아우토 자이퉁 주관으로 전 세계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 트로피 2017'에서 아우디가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Q2, Q7 모델의 각 세그먼트 별 1위에 올랐으며 '베스트 디자인 월드와이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회장은 "소형 SUV Q2와 대형 SUV Q7의 수상으로 SUV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향후 10년 동안 출시되는 아우디 차량 두 대 중 한 대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은 아우토 트로피는 전 세계 4만1000여명의 아우토 자이퉁 온라인 독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총 15개 부문 260여 모델이 후보로 올라 아우토 트로피2017 수상을 위해 경합을 벌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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