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리츠화재는 경북 경주시 경주성애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홍장식 메리츠화재 포항보상센터 과장, 권기숙 경주성애원 원장, 이창희 메리츠화재 포항보상센터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메리츠화재는 11일 경북 경주시 경주성애원을 방문해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성애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하기 곤란한 아동과 청소년이 머무는 복지시설로 현재 45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주성애원의 노후 된 가구와 장판 교체, 도배 등에 사용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