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노래하지 못 할 뻔했던 사연에 대한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한영애는 “숨을 한 번 쉬려면 너무 힘들었다. 무대에서 제 순서가 끝나고 들어오면 그냥 분장실에 들어오면 너무 힘들어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는 2년여 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다.
한영애는 “의사가 노래를 그만두라는 이야기까지 했다. 이야기를 듣고 집에 돌아왔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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