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영어 공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고 위로해주셨다”며 “피부색을 떠나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공개했다.
또한 한현민은 “시험 볼 때 국어는 읽기라도 하는데, 영어는 읽어도 답이 없다. 옛날부터 난 한국에서 살 거니까 굳이 영어를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한현민은 다문화 인식 개선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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