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과 인천, 경기 일대에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은 충남을 제외한 중부 내륙지방과 경북 내륙에 한파 특보를 발표하면서 내일 강원 철원지역이 최저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도 영하 12도, 대구도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도 지역에 따라 영하 6도에서 3도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북, 경남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리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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