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창모가 국세청이 공개한 세금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젊음의 비결을 묻는 말에 구창모는 “늦둥이를 봐라. 내가 47살에 늦둥이이자 딱 한 명을 봤다. 노력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47살에 얻은 아이면 지금 서른 살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구창모는 “중학교 3학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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