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은 지난 20일 가수 슈퍼주니어를 '슈퍼 마켓' 프로그램에 쇼호스트로 초빙해 '씨이앤(Ce&)' 롱다운 점퍼를 50분 만에 1만9000여개를 판매하고 총 21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12월 초 CJ몰 기획전을 통해 진행된 인기 남성그룹 워너원의 한정판 헤드셋 1111개 판매 이벤트도 2만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린 가운데 전량 판매에 성공했다.
양희영 CJ오쇼핑 CIO(상무)는 "주문량 폭주에도 불구하고 IBM 클라우드와 함께 유연한 IT 운영으로 모든 주문을 성공적으로 대응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태훈 한국IBM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부문 총괄(상무)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고객정보와 같은 민감정보에 대한 보안과 트래픽 폭주에도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로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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