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 등급컷 공개와 함께 개그맨 조세호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영어 듣기 도중 안내 멘트가 나오는 동안에 문제와 지문을 파악하고, 실제 듣기평가가 시작되자 빠른 속도로 답을 체크하는 등 의외의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조세호는 영어 영역에서 53점을 따내며 무한도전 출연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냈다. 평소 수능을 준비하지 않았음에도 53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8 수능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이 모두 하락했으며 수학 가형은 지난해와 같았다. 1등급 커트라인도 국어, 수학 모두 낮아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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