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둘째줄 왼쪽 네 번째)과 송자 대교문화재단 이사장(둘째줄 왼쪽 다섯 번째)이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상인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소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렸다. 아동문학상, 어린이부문, 글로벌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
단편동화부문은 <고릴라 루시> 외 5편을 창작한 안선희 작가, 동시부문은 <깡통> 외 14편을 출품한 심강우 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부문 대상은 삼성현초등학교 4학년 김민지 학생이 수상했다. 글로벌부문 대상은 홍콩과 말레이시아의 학생이 그림일기부문(초등3년 미만)과 글짓기부문(초등3년 이상)에서 각각 수상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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