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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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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둘째줄 왼쪽 네 번째)과 송자 대교문화재단 이사장(둘째줄 왼쪽 다섯 번째)이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둘째줄 왼쪽 네 번째)과 송자 대교문화재단 이사장(둘째줄 왼쪽 다섯 번째)이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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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상인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소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렸다. 아동문학상, 어린이부문, 글로벌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
아동문학상 부문에는 총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장편동화부문은 <까칠한 아이>를 창작한 남찬숙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단행본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단편동화부문은 <고릴라 루시> 외 5편을 창작한 안선희 작가, 동시부문은 <깡통> 외 14편을 출품한 심강우 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부문 대상은 삼성현초등학교 4학년 김민지 학생이 수상했다. 글로벌부문 대상은 홍콩과 말레이시아의 학생이 그림일기부문(초등3년 미만)과 글짓기부문(초등3년 이상)에서 각각 수상했다.
대교 관계자는 "특히 올해에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의 참여자와 응모작품수가 전년대비 각각 37%와 62%가 증가했다"며 "신인작가는 물론 경험이 많은 중견 작가도 다수 참여해 공신력 높은 대회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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