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침묵의 지구’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고요한 하늘아래
가만히 내려놓는
침묵의 아름다움
그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는 ‘침묵의 아름다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포착된 지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그곳에는 중동 지역의 불을 뿜는 갈등도, 북한 핵 위기도 느낄 수 없었다. 다만 ‘아름다운 지구’와 그곳을 지켜보는 ‘침묵의 시선’만이 존재할 뿐.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The Sound of Silence)’가 들려오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사처럼 ‘반짝이는 불빛이/눈에 들어왔고/불빛은 밤의 어둠을 가르며/ 침묵의 소리를 감싸 안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모습이었다.
☆우주에서 보는 지구 ‘침묵의 소리’
=https://youtu.be/rgBKFEeXfww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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