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롯데건설은 지난 8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사흘 동안 4만7000여명이 몰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SRT 동탄역 초역세권 입지에다 단지 내 백화점, 시네마, 마트, 스트리트몰 등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인기에 한몫했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아파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내년 1월3~5일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9~20일 청약을 실시하고 26일 당첨자 발표, 28~29일 계약을 맺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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