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에 권병윤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선임됐다.
제16대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권 전 실장은 1989년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서울국토관리청장·도로국장·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뿐 아니라 재정기획관·총무팀장·감사담당관·대변인 등을 역임하면서 인사·예산·감사·홍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권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책무”라며 “최근 발생한 버스·화물자동차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