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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리더들, 제네시스 EQ900을 택하다

최종수정 2017.12.08 11:11 기사입력 2017.12.08 11:11

출시 2년만에 4만대 판매 넘어서
고객 80% 남성, 그중 44% 50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이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 4만대를 넘어서며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구매자 정보를 분석해보면 50대 남성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5년 12월9일 출시된 EQ900(해외명 G90)은 출시 후 올해 10월 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4만2585대가 판매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3만5000대가 판매됐으며 누적 수출 7612대로 선전했다. 올해 월평균 판매량이 1500대인 점을 감안할 때 11, 12월 판매까지 더할 경우 연말까지 4만5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Q900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후 가장 처음 선보인 차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을 목표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했다. EQ900은 4년여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됐다. 정몽구 회장은 EQ900 신차 발표회에서 "EQ900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최첨단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8월 미국 시장에 진출한 EQ900은 '2017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어 올해 6월에는 JD파워 '2017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포르쉐, 벤츠, BMW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 결과에서는 최고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럭셔리 차들의 각축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서 품질과 상품성,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 10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차량으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잡았다.
제네시스 EQ900 2017

EQ900은 성공한 50대 남성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간 EQ900을 구매한 국내 개인고객을 분석한 결과 50대 남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남성의 비중이 79.8%, 여성은 20.2%를 기록했다. 남성 중에서 50대가 4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성 중에서도 50대 비중이 44.2%로 가장 높았다. 남성은 50대 다음으로 60대가 32.1%로 비중이 높았으나 여성에서는 40대가 22.8%로 2위였다.

제네시스는 EQ900 뿐만 아니라 G80, G70 등이 선전하며 누적판매가 16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11월 출범한 제네시스는 지난 10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6만4857대가 판매됐다. G80이 12만1095대 판매됐으며 지난 9월 출시된 G70은 1177대가 판매됐다. G70은 내년 상반기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해 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제네시스는 2021년까지 중대형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등 3종을 추가해 라인업을 6종으로 늘릴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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