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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이어 스니커즈도 '광풍'…준비수량 4배 사전예약

최종수정 2017.12.08 09:11 기사입력 2017.12.08 09:11

초기 생산량 5만족, 마감 하루 전까진 60%
희소 가치·가성비 입소문에 뒷심 폭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평창 스니커즈가 롱패딩 광풍을 이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일주일 동안 12만명이 평창스니커즈 총 20만족을 예약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평창 스니커즈 사전 예약을 받았다. 최종 마감 기준 예약 수량은 초기 준비 재고 5만족의 4배인 20만족이었다.

지난 6일 마감 기준 사전 예약은 준비 수량의 60%인 3만족 수준에 그쳤다. 그러다 사전 예약 접수 마지막 날 인기가 폭발했다. 평창 롱패딩처럼 희소 가치가 있는데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까지 갖췄다는 입소문이 급속히 퍼지면서다.

7일 정오 5만족을 넘어선 사전 예약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결국 20만족으로 마감됐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단위다.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 '패션, 커넥티드(Passion. Connected)'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1족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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