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체리쉬가 지난 1일 부산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체리쉬는 이 날 고객 50여 명을 초청해 다과회와 함께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의 프리미엄 상영관 '살롱S 바이 체리쉬'와 이번에 도입된 체리쉬 리클라이너에 대해 소개했다.
초청 고객과 함께 '살롱S 바이 체리쉬'관에서 체리쉬 리클라이너를 체험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와 협업은 복합 영화관에 브랜드 가구를 선보이는 드문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다양한 공간에서 체리쉬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에 위치한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프리미엄 특별관과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 결합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 이은 체리쉬의 두 번째 협업 매장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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