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앵커가 최승호 뉴스타파 PD의 MBC 신임사장 선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배현진 앵커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하실 정도였다”며 “본인도 화장 전후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오상진은 “(배현진은) 안경 벗은 유재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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