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악관 대변인 "평창 참가 여부 공식 결정된 것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경기장 안전 확보 위해 노력"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이미지 출처= AP연합뉴스]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이미지 출처= 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미국 대표팀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8일(한국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다.
다만 샌더스 대변인은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올림픽 개막에 좀더 가까워지면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더스 대변인은 브리핑을 마치고 10여분 뒤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다시 글을 남겼다.

그는 또 "미국인들의 보호가 우리의 최우선 목표이며 올림픽 경기장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미국의 평창 올림픽 참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