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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곳곳에서 시위…"해당 지역 방문 자제"

최종수정 2017.12.07 19:07 기사입력 2017.12.07 19:07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중동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현지 교민들의 안전이 유의된다.

이스라엘 주재 한국대사관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항의로 팔레스타인 정파들이 6∼8일을 '분노의 날'로 지정해 무력 시위를 촉구하는 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충돌 사태가 우려된다"며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은 올드시티와 서안지역 등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과 병력이 밀집한 곳에 방문을 삼가라"고 밝혔다.

주(駐)이스탄불 총영사관도 7일 집회가 예정된 지역을 안내하고, 교민과 관광객에게 해당 지역 방문을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이스탄불에서는 미국영사관과 이스라엘영사관, 주요 사원 주위에서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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