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재 한국대사관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항의로 팔레스타인 정파들이 6∼8일을 '분노의 날'로 지정해 무력 시위를 촉구하는 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충돌 사태가 우려된다"며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은 올드시티와 서안지역 등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과 병력이 밀집한 곳에 방문을 삼가라"고 밝혔다.
이스탄불에서는 미국영사관과 이스라엘영사관, 주요 사원 주위에서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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