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 ‘Future of FC서울’이 내년 5세(만 4세, 2014년생) 클래스를 사전 모집한다. 새해 5세가 되는 서울 지역 남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5세 클래스는 Future of FC서울 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 중 하나로 축구를 바탕으로 연령에 맞는 레크레이션, 신체발달 훈련, 게임 등이 연중 흥미롭게 진행된다. 5세 클래스가 운영되는 장소는 잠실어울림축구장(송파), 서초초(서초), 대청초(강남),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강동), 묘곡초(강동), 행당초(성동)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 광운초(성북), 청원초(노원), 화랑초(노원), 보라매공원축구장(동작)이며 클래스 별 정원은 선착순 열 명이다.
Future of FC서울 프로그램 개발 담당 장효성 코치는 “5세 클래스 수강중인 학부모님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니 축구실력은 물론 아이들의 사회성과 자신감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평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내년에도 축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더욱 멋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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