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물벼락’에도 꿋꿋한 ‘여신’…정인영 아나운서 과거 프로정신 재조명

최종수정 2017.12.07 15:58 기사입력 2017.12.07 15:58

정인영 아나운서/사진=아시아경제

정인영 아나운서/사진=아시아경제


정인영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인영 아나운서의 프로정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2년 5월24일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2 프로야구 LG대 넥센 전 MVP 이진영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하다 물벼락을 맞았다. 같은 LG 소속 임찬규 선수가 물이 가득 든 통을 이진영 선수를 향해 휘둘러 옆에 있던 정인영 아나운서도 함께 물 세례를 맞은 것. 당시 정인영 아나운서는 물 세례를 맞고도 이진영 선수와의 인터뷰를 잘 마무리 지어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정인영 아나운서의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듬해 5월26일, SK와의 경기 직후 MVP 정의윤 선수를 인터뷰하던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또다시 물벼락이 날아왔다. 범인은 이번에도 임찬규 선수였다.

앞선 경우와 달리 이날 임찬규 선수가 날린 물벼락은 정의윤 선수가 아닌 물 세례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직격했고, 정 아나운서는 물을 흠뻑 뒤집어 쓰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별 일 없었던 듯이 차분하게 인터뷰를 이어가 많은 야구 팬들로부터 프로정신이 멋지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당시 임찬규 선수는 많은 방송 관계자들과 야구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직접 실수였다고 해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