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댓글 부대 의혹을 제기하며 ‘옵션 열기’를 증거로 꼽은 가운데, 댓글 조작 배경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김어준은 “댓글을 달 때 위에서 지시를 받아 자기 아이디로 카피를 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 앞에 ‘옵션 열기’라고 하는 내용과 상관없는 걸 가져가 붙인 거다”라며 “바보같이 지시를 받고 카피해서 붙였는데 맨 앞에 ‘옵션 열기’글까지 복사한 게 참 많다. 이걸로 몇 가지를 알 수 있다. 댓글 프로그램이 있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옵션 열기 댓글 사주한 몸통, 머리가 누굴까?? 그게 궁금하다. 503호는 아닐 테고, 설마?, “조사해 주세요. 엄벌해 처해주세요”, “옵션 열기 누가 남긴 흔적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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