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어준 “댓글 조작 증거는 ‘옵션 열기’”…네티즌 “사주한 몸통은 누굴까, 503은 아닐 테고“

최종수정 2017.12.07 15:15 기사입력 2017.12.07 15:15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댓글 부대 의혹을 제기하며 ‘옵션 열기’를 증거로 꼽은 가운데, 댓글 조작 배경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여전히 댓글 부대가 운영된다. 반신반의하는 분들 많은데 거의 증거라고 하는 것을 가져왔다”며 “각종 기사에 달린 댓글 중 ‘옵션 열기’라는 단어가 포함된 댓글은 다 댓글 부대가 쓴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김어준은 “댓글을 달 때 위에서 지시를 받아 자기 아이디로 카피를 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 앞에 ‘옵션 열기’라고 하는 내용과 상관없는 걸 가져가 붙인 거다”라며 “바보같이 지시를 받고 카피해서 붙였는데 맨 앞에 ‘옵션 열기’글까지 복사한 게 참 많다. 이걸로 몇 가지를 알 수 있다. 댓글 프로그램이 있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옵션 열기 댓글 사주한 몸통, 머리가 누굴까?? 그게 궁금하다. 503호는 아닐 테고, 설마?, “조사해 주세요. 엄벌해 처해주세요”, “옵션 열기 누가 남긴 흔적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어준은 ‘옵션 열기’에 대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대 노년층이 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