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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푸틴 대통령 발언 환영, 러시아 출전 선수들 적극 지원"

최종수정 2017.12.07 14:31 기사입력 2017.12.07 14:31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리 정부가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동계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을 막지 않겠다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했다. 이어 출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올림픽 참가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어떠한 보이콧도 선언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 선수들이 원할 경우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존중하며 환영한다"고 했다.

또한 "러시아 선수들을 비롯한 전 세계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고 올림픽 정신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부는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다면 국가 차원의 선수단으로 참여하는 것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러시아 선수들을 비롯한 전 세계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올림픽 대회 기간 일체의 불편함 없이 체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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