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이 소속사 지분과 매출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동운은 비스트 활동 중 소속사를 옮겨 설립한 회사 ‘어라운드어스’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섯 명 모두의 지분을 합치면 51%다”라며 “매출이 가장 높은 멤버는 윤두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동운은 회사에서 신인개발팀 소속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 뜰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현재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수지, 세븐틴, 구구단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원은 인피니트를 탈퇴해 홀로 소속사를 이적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멤버들이 나를 잡고 안 잡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간 워낙 많은 이야기를 서로 나눴기 때문에 상황을 다 알고 있었다”며 “내가 생각하는 활동 방향과 회사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다. 마침 회사 계약 기간이 끝나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인피니트 활동 당시에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조차 말할 수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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