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FC걸 김세라가 다시 한 번 TFC 케이지에 오른다. 오는 9일 열리는 TFC 16 대회의 라운딩을 담당할 TFC걸 중 맏언니인 김세라는 TOP FC 10 대회의 탑걸(현 TFC걸)로 데뷔해 이번 TFC 16 대회 출전으로 7회 연속 TFC걸로 캐스팅 됐다.
김세라는 내년 TFC 대회에는 언니와 함께 라운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세라의 언니는 CF모델 겸 방송인 김라라 로서 광고계와 방송을 오가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언니와 같은 방송이나 무대에 서는 일이 많지 않았기에 늘 아쉬움이 있었다. 차기 TFC 17 대회의 메인 호스트로서 우리 언니를 적극 추천 하겠다"며 "TFC는 2인 라운딩이 원칙이기 때문에 언니와 함께 TFC 케이지를 돌 수 있다면 TFC 팬 분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TFC걸 김세라가 참가하는 TFC 16은 오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스카이 스포츠에서 언더카드와 메인카드 전 경기를 오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또한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로는 최초로 네이버 스포츠와 카카오TV에 동시 생중계 되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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