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의 명칭은 '줄기세포의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 및 이들의 용도(TSP-1, TSP-2, IL-17BR and HB-EGF associated with stem cell activities and applications thereof)'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015년 유럽 6개 동일한 국가에서 '연골 분화 능력이 우수한 세포의 선별 방법 및 연골 손상 치료에 관련된 분비 단백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 2가지 특허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향후 유럽지역 생산 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올해 총 9개의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국내외 특허를 취득하며,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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