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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 위지윅스튜디오와 MOU 체결…“구글 AR 플랫폼 개발”

최종수정 2017.12.06 10:49 기사입력 2017.12.06 10:49

▲ 위지윅스튜디오의 VFX 기술 시연 모습


[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이에스브이가 증강현실(AR) 및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위지윅스튜디오와 공동사업을 위한 파트너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구글 탱고 기반 AR 오픈소스 플랫폼 ‘글림스’ 연계 AR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6일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핵심 기술 교류 ▲스마트폰 탑재를 위한 공동 플랫폼 개발 ▲본격 AR 테마파크 개장 및 게임 개발 ▲캐릭터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위지윅스튜디오는 VFX기술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그래픽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다. 영화 구미호, 은행나무 침대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VFX 1세대 박관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회사 측은 “위지윅스튜디오가 자체 개발 중인 프로덕션시스템과 최첨단 얼굴 인식 기술을 교류할 계획”이라며 “특히 양사가 확보한 지적재산권(IP)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에스브이는 세계적 IT 기업 임파서블닷컴과 선보인 구글 탱고 기반의 AR 오픈소스 플랫폼 ‘글림스(Glimpse)’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글림스에 위즈윅스튜디오의 얼굴 인식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스마트폰에 탑재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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