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젊은 투자자들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액세스 인베스팅(Access Investing)'이라는 로봇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제공 한 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기존 장년층 고객들의 2세들을 공략하는 '자산관리 대물림' 마케팅을 오랜 기간 고민해 왔다고 한다.
결국 '디지털 세대'로 불리는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 중 이 같은 로본 자산관리 서비스가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모건 스탠리 관계자는 "목표 수익률 달성을 비롯한 투자 전략을 완벽히 디지털화 한 후 '액세스 인베스팅'을 전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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